전현무 "이혜성, 교포 아니고 어릴 때 미국 생활"

전현무 "이혜성, 교포 아니고 어릴 때 미국 생활"

기사승인 2020-02-28 0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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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영어 실력에 뿌듯해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거북이팀(유재석, 허정민)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이 아나운서는 "토익은 중학생 때 영어시험 공부하는 셈 치고 봤다"며 "그때 930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이 아나운서의 말을 듣고 "말씀 중에 죄송한데 우리랑 너무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전현무는 이 아나운서에 대해 "교포는 아니고 어릴 때 미국 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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