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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 암 투병 고백… 백종원 눈물 “세상 참 거지같아”

‘골목식당’ 원주 칼국숫집 사장 암 투병 고백… 백종원 눈물 “세상 참 거지같아”

이준범 기자입력 : 2020.03.19 11:24:04 | 수정 : 2020.03.19 11:30:12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원주 미로시장 칼국숫집 사장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식당들을 돌아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원주 칼국숫집을 방문한 제작진은 가게 사장의 암투병 소식을 접했다. 사장은 “내가 건강하지 못하다. 안 좋은 게 걸렸다”며 지난해 12월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사실을 털어놨다. 현재도 서울 대형병원을 오가며 항암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장은 “말을 안 하려고 했는데 모자를 쓰니까 다 알 것 같다”며 “손님들이 건강하라고 하는데 대답을 못하겠더라”고 했다.

정인선은 눈물을 보이자 사장님은 "왜 우냐"며 "진짜다. 너무 행복해서 그냥 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 정말 행복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종원은 칼국숫집 사장의 암 투병 소식을 접하고 영상 통화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백종원이 "세상 참 거지같다"고 안타까워하자, 사장은 "정말 저는 행복하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9.7%, 1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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