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13:12:31
'내 마음 속에 저장'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의도 벚꽃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1일 오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고 있다.영등포구는 이날부터 윤중로 1.6㎞ 구간을 통제한다. 차로는 1일부터 11일까지, 보행로는 2일부터 10일까지 상춘객을 포함해 일제 통행이 금지된다.또 다른 벚꽃 명소인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는 이미 지난 28일부터 산책로를 전면 폐쇄한 상태다. 이번 폐쇄 조치는 12일까지 유지된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