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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배송기사 "주문량 폭증인데…운송료 되려 줄어"

한전진 기자입력 : 2020.04.08 10:26:32 | 수정 : 2020.04.08 10:27:39

사진=마트산업 노조

[쿠키뉴스] 한전진 기자 = 홈플러스 배송기사들이 코로나19로 배송 물량이 폭증했지만, 운송료는 줄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는 전날인 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기존 운송료는 780건의 기준 건수의 80%(624건)가 넘을 경우 인센티브를 주고 100%를 넘을 경우 건당 2000원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개편 이후에는 매달 배송 건수 650건이 넘어야 24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노조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주문이 많아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이후에는 임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홈플러스 측은 기본료가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인센티브를 받는 기준이 15% 정도 낮아졌기 때문에 배송기사들에게 더 유리한 구조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에도 지금의 배송물량이 유지될 것이라며 임금이 삭감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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