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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 나경원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 vs 이수진 “구민들, 진실 알아”

이소연 기자입력 : 2020.04.08 15:37:57 | 수정 : 2020.04.08 16:14:29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미래통합당(통합당) 후보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나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았다는 이 후보의 주장은 허위”라며 이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 후보 본인은 (박근혜 정부 시절) 상고법원을 반대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양승태 대법원 측의 상고법원 로비에 적극 관여한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인사평가 등에서 불이익을 받은 ‘블랙리스트 판사’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정작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이 후보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 후보는 ‘(사법농단 관련) 검찰 공소장에 없다고 해서 피해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라는 다소 궁색한 핑계를 댔다”며 “지금까지 드러난 증언과 증거를 종합할 때, 이 후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했다. 

사진=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이 후보는 나 후보의 주장에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대 후보께서 저를 고발했다. 선거운동 하느라 바쁠 텐데, 고소장 준비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동작구민들은 진실을 다 알고 있다. 더욱 열심히 동작구민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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