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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수가협상 시작…"투명한 협상 통해 원만한 합의 이끌 것"

건보공단-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단 상견례 및 1차 협상

유수인 기자입력 : 2020.05.20 17:05:31 | 수정 : 2020.05.20 17:05:33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20일 ‘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을 위한 실무협상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강청희 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가 “투명한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건보공단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수가협상단 상견례 및 1차 협상을 진행했다.

강 이사는 “2021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환산지수 협상에 임해주신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단장님을 비롯한 협상단 여러분께 환영과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국제적 재난사태를 몰고 온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사회는 가혹한 시련과 고통 속에서 변화와 상생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K 방역의 성공을 위해, 우리 공단은 공기관이 할수 있는 모든 국가적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그 바탕에는 이자리에 참석하신 현장 의료진의 헌신적 참여와 희생 그리고 의료인프라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함께 해 왔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단은 가입자인 국민을 대신해서 공급자 단체와 투명한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진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의있고 내실있는 협상과정을 통해 공정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가입자와 공급자의 간극을 좁히는 균형점을 찾는 역할을 양면협상가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도발전협의체를 통해 이번 협상의 기초자료가 되는 환산지수 관련 연구용역의 방식을 공개했고 지표 산출과 관련된 자료 제공을 해 왔다. 가입자- 공급자간 상호 눈높이를 맞추는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공단 수가협상단장으로서 이번 수가협상이 다양한 토론과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가는 대장정의 시작점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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