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별공시지가, 작년보다 평균 4.11% 올라 1㎡당 30만1397원

입력 2020-05-29 0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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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시는 올해 11일 기준으로 조사한 인천 638633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는 작년보다 평균 4.11% 올랐으며 1당 평균 301397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결정·고시했다.

올해 4.11%의 지가 상승률은 전년도 4.63%보다는 0.52%포인트 감소했다인천 전체 필지 가격의 총합인 지가총액은 3227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평구 부평동 19945 금강제화 건물 용지로 1275만 원이다.

아파트 중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96 웰카운티 3단지 부지가 308만 원으로 가장 비싸다.

개별 공시지가는 6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땐 이의신청서를 군·구에 보내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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