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이저의학회는 매년 개초되는 학회로 새로 도입되는 레이저의 최신 동향과 우수한 기술에 대해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행사로 손꼽힌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피부과 의사들이 주목하고 참석한다. 이종희 교수는 프락셀 듀얼에 대한 논문 자료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프락셀 듀얼의 1550nm 파장과 1927nm 파장의 컴비네이션 치료가 아시아인(황인종)들의 주름, 색소 침착 개선 등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프락셀 듀얼은 미국 헤이워드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솔타메디칼의 미용의료기기로 모든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의 대명사로 사용될 만큼 대중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프락셀의 최신 버전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