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벌고 더위도 잡는 1석 2조 피서 알바

/ 기사승인 : 2015-07-07 1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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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르바이트 일자리 찾기에 나선 구직자들의 구직 열기가 뜨겁다. 어떤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도, 한 여름의 열기를 만끽하는 방법도 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올 여름방학을 더욱 화끈하게 만들어줄 1석2조 피서 알바를 소개한다.

◇짬짬이 피서, 워터파크 알바=연신 웃고 즐거운 피서객과 파란 물이 넘실대는 수영장, 즐거운 여름풍경을 만끽하며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는 단연 워터파크 알바를 꼽는다.

안전요원, 렌탈, 매표/수표, 슬라이드 등 시설운영, 식음, 청소, 리조트 하우스키핑 등 다양한 업무가 포진해 있다. 성수기 근무이다 보니 주말이 오히려 더 바쁘고 짬짬이 파트타임직은 거의 구할 수 없이 하루 8시간 가량 풀타임 근무직 위주로 모집하는 게 단점. 하지만 기숙사나 통근 버스가 제공되고 중식 제공, 다양한 이용혜택 등 복리후생이 주어지는 점은 매력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업체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휴일을 이용해 무료 혹은 직원 할인가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은 대부분의 업체에서 제공해 주고 있다. 7월 현재 알바몬에는 이천 테르메덴, 천안 테딘워터파크,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 많은 곳에서 구직자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해수욕장 아르바이트=여름 피서지 1순위로 꼽히곤 하는 해수욕장 인근에서의 아르바이트는 더위를 즐기며 계절을 만끽하고 싶은 구직자들에게 적격! 해수욕장 인근에 형성된 상권에서 주로 알바생들을 모집하다 보니 바리스타, 카운터, 판매 등 서비스 직종, 매장관리 직종 아르바이트가 대부분이다. 배달이나 관련 장비 렌탈 아르바이트 모집도 자주 눈에 띈다.

단기 아르바이트를 원한다면 보령머드축제 등 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 지역축제의 진행요원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해수욕장 알바는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인근 거주자에게 유리하다.

◇잠 못 드는 여름밤엔 심야알바=귓가에서 웽웽거리는 모기, 끈적끈적 불쾌지수를 높이는 습기에 잠 못 드는 여름밤이면 차라리 시원한 일터가 그립기까지 하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고, 늦은 밤에 오히려 에너지가 넘치는 올빼미족이라면 열대야를 피하는 심야 알바를 노려보자. 더위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일할 수 있는 데다 낮근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 점도 매력적이다.

과거에는 심야 알바가 PC방, 편의점 등으로 제한적이었지만 마트,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24시간 운영 헬스장과 찜질방, 펍 등 심야 알바가 가능한 매장들이 증가하고 있어 보다 손쉽게 원하는 알바를 구할 수 있다.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에서는 아예 ‘심야알바’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따로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여행 기분 내는 캠프 알바=여름방학에 진행하는 주요 캠프는 여행 기분을 내며 즐겁게 일할 수 있어 대학생들이 특히 선호하는 아르바이트다. 프로그램 진행의 보조, 참가자 인솔 및 안전 관리, 사무보조, 촬영 업무, 단순 안내 등 다양한 직무의 알바들이 포진해 있다.

캠프의 성격에 따라 영어, 과학, 역사 등 전공 계열이나 학점, 주요 자격증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때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면 알바 채용에 더 유리하다. 일단 캠프알바를 시작하게 되면 캠프에 앞서 사전 교육을 거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캠프가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함께 숙식하며 집중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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