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원더걸스, 첫 컴백 예능은 ‘주간 아이돌’

기사승인 2015-07-18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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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원더걸스, 첫 컴백 예능은 ‘주간 아이돌’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주간 아이돌’ 측은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 컴백 기념 지하 3층 방문 결정! 오랜만에 돌아온 원더걸스에게 궁금한 질문,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주간아이돌 원더걸스 콜센터”라는 글을 게재했다.

원더걸스는 8월 초 컴백 첫 예능으로 ‘주간 아이돌’을 선택하며 정형돈 데프콘과 만나게 됐다. 예능 MC '4대천왕' 정형돈이 원더걸스의 예능감을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원더걸스는 예은 선미 유빈 혜림 4인조로 8월 컴백한다. 댄스그룹에서 밴드로 전향, 예은이 키보드, 선미가 베이스, 유빈이 드럼, 혜림은 기타를 연주한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