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금까지 막대한 특수 활동비가 예산 심사나 감독 없이 마구 지출돼 왔다”

기사승인 2015-08-31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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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여야가 특수활동비 검증을 놓고 대치 중인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특수활동비는 제대로 심사하고 사후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한 토론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막대한 특수 활동비가 제대로 된 예산 심사나 감독 없이 마구 지출돼 왔고, 세상에 그런 나라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판결 때문에 야당이 본회의를 막고 있다는 여당 주장에 대해서는 특수활동비와 한 전 총리 판결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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