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마일즈 우양 최종문이사장“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길”

노상우 / 기사승인 : 2017-08-28 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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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먹거리를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는 NGO 푸드스마일즈 우양(이사장 최종문)이 25일, 대학생 봉사단 장학 수여식을 진행했다. 

관계자와 봉사단 등 총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눔과 사회환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장학 수여식에 앞서 먹거리 생산과 전달, 모자가정 아동 돌보기, 통일 축구대회 진행 등 푸드스마일즈우양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봉사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5개의 봉사단 팀장은 그동안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나눔’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했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이사진과 기명 후원자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장학 수여증을 전달하였다. 이렇게 연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최종문 이사장은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대학생이 되길 바란다”며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3년 소규모 장학사업으로부터 시작된 NGO 푸즈스마일즈우양은 쌀과 잡곡, 감자, 옥수수, 무 등 지속 가능한 좋은 먹거리를 재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나보타스 지역에서는 Tulay Foundation와 함께 먹거리 프로젝트를 진행,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과 부모를 위한 텃밭 일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