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식] 장충남 군수, 현장 소통행정 전개

강종효 / 기사승인 : 2019-07-05 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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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는 5일 군 재활용선별장에서 쓰레기 재활용품 선별 현장체험과 함께 현장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 군수는 현장 작업자들과 함께 선별시설 내 컨베이어벨트 앞에서 병류, 캔류, 플라스틱류 등 품목별로 쓰레기를 재선별했다.

이어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현장작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장충남 군수는 쓰레기 재활용품 선별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 지역관광자원 개발사업 현안 점검

장충남 남해군수는 4일 남해대교 인근 구 남해각휴게소에서 추진 중인 남해각 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관광자원 개발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남해각 재생사업은 남해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이름을 떨친 구 남해각휴게소를 지역민과 향우의 향수가 담긴 전시관, 방문객을 환영하는 웰컴센터, 지역성·역사성·예술성을 키워드로 예술가가 본인의 창의력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레지던시 등 플랫폼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2020년 4월 개관 및 전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구 남해각휴게소 일대는 남해대교라고 하는 거대한 유산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던 남해군의 상징적 장소다.

1973년 남해대교 개통은 육지의 문화와 문물을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만들어진 계기였으며, 섬사람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남해각 재생사업 추진은 이러한 남해대교와 남해각을 군민들과 향우들의 이야기와 기록을 담는 전시관으로 재생해 남해군의 관광사업 태동과 전성기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상징한다.

장충남 군수는 "지금까지 관광개발은 고비용, 대규모, 하드웨어에 치중된 공급자 중심의 사업이었으나 이제는 적정규모,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광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내용의 충실함을 통해 명소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논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경남 남해군은 4일 가천마을 두레방에서 남면 가천 다랑이논을 명승으로 보존하기 위한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논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다랭이마을이 명승의 지정가치를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해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명승의 보수·복원과 관리·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명회는 군 관광진흥담당관 실무자와 가천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활성화센터가 다랑이논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 개요 △법정계획인 명승종합정비계획의 이해 △주요이슈 설명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주민 질의응답 시간에는 가천마을 김동승 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대표들이 용역에 대해 질의했고 다랑이논의 활성화와 보존 방안, 주민소득 창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남해군 남면 가천마을 다랑이논은 산간지역에 벼농사를 짓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곳으로,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형성되어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5년 1월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운영하는 CNN GO의 ‘한국에서 가 봐야할 아름다운 50곳’ 가운데 세 번째 여행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남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