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외식기업 정성담에프앤비, 식품제조공장 준공

입력 2019-09-25 18: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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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외식기업 정성담에프앤비, 식품제조공장 준공

경기지역 외식기업 정성담에프앤비는 지난 18일 광주시 초월읍에 식품제조공장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한국농식품유통공사 윤영배 소장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한국외식정보 박형희 대표 등 외식과 식품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은 공로패 증정테이프 커팅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건물 2총 면적 600의 규모의 공장은 금속검출기충진기계량기비닐접착기냉장·급랭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정성담에프앤비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숯불구이 및 갈비탕설농탕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 메뉴고객 맞춤형 정성담 출장뷔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특히 주력 메뉴인 갈비탕은 한국조리협회에서 전통갈비탕 명인으로 지정 받았다.

배양자 정성담에프에스 대표는 식품제조공장 설립을 통해 생산력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해 업계 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건강한 식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