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차현우, 남편이라고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다”

황보라 “차현우, 남편이라고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다”

기사승인 2019-10-10 06: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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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차현우, 남편이라고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다”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를 언급했다. .

10월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정만식, 황보라가 출연해 강북구 수유동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황보라 남자친구 차현우를 이야기하며 "배우 겸 제작자이다"고 전했다. 이경규는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그렇다. 배우는 잘 풀리지 않아서 그만 뒀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남편이라 그랬는데 그냥 가만있네"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이경규에게 "아아. 남편이라고 하지 마세요. 남자친구다"라고 알렸다.

한편,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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