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미우새’, 야구 한일전 중계로 오늘(17일) 결방

기사승인 2019-11-17 13: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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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미우새’, 야구 한일전 중계로 오늘(17일) 결방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미운우리새끼’가 17일 결방한다.

SBS는 이날 오후 6시25분부터 WBSC 프리미어 12 결승 한일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집사부일체’와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이던 ‘맨 인 블랙박스’, 9시5분부터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들이 이번 주 방송을 쉬게 됐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예정이었던 ‘SBS 8뉴스’는 야구 중계가 끝난 뒤인 10시25분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국은 전날 일본과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안타 26개(한국 12개·일본 14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10으로 패했다.

이날 결승 경기에는 ‘에이스’ 양현종(31·KIA 타이거즈)이 선발 등판해 올해 마지막 한일전의 문을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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