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오드리선,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송병기 / 기사승인 : 2019-12-25 1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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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은 최근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과 함께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4억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크린랲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오드리선 및 지파운데이션 임직원과 함께 '크린랲과 오드리선이 함께하는 생리대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크린랲이 오드리선으로부터 4억원 상당의 생리대 7만2480팩을 직매입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지역 중‧고등학교와 사회복지 시설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점점 활발해지고 있지만 지원 대상에서 아쉽게 제외되는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지파운데이션은 이처럼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크린랲의 여성 및 아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확대의 일환이며 이번 달 세 번째 기부이다. 지난 13일에는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억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110대 및 세탁기 110대를 기부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홀로 아기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생리대가 없어 어려운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크린랲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번 나눔에 함께해 주신 오드리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여성 및 아동 취약계층 대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