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번째 확진자, 신천지 31번 환자와 접촉

장재민 / 기사승인 : 2020-02-26 0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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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울산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대구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21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토요일 이 확진자가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라고 대구시에서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23일 확진자는 발열 증세가 나타나자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6일 오전 5시 45분 확진자로 나왔다.

울산시는 역학조사에서 이 확진자가 신천지 신도인지, 3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봤는지 등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 가족은 부모와 조모, 남동생 등 모두 5명이며 가족 상태는 현재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울산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