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등교 후 시험 평가, 수행평가 반영비율↓

이영수 / 기사승인 : 2020-04-07 09: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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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오는 9일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생 평가는 원격수업을 토대로 등교 후 시험을 통해 이뤄지며, 수행평가 성적 반영 비율은 낮아진다. 또 원격수업의 출결은 당일 또는 1주일 이내 사후 확인도 인정된다.

교육부는 7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출결, 학생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지침을 마련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학교는 원격수업에서 학습한 내용을 근거로 등교 이후 지필 평가를 통해 성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학생 부담 완화를 위해 수행평가 성적 반영 비율을 낮추도록 하고 원격수업 중에 학습 과정과 결과를 교사가 직접 관찰·확인해 평가하거나 학생부에 기재한다.

교사는 등교개학 이후 원격수업 학생의 수행 과제물 등을 활용해 수업하고 학생의 활동을 직접 관찰하고 확인한 경우, 이를 평가하거나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다.

또 원격수업 출결은 원칙적으로 당일 교과별 차시 단위로 실시하되, 수업 일로부터 7일 이내에 출석이 확인된 경우, 담임교사가 사후 증빙 자료를 확인해 출석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