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승강전 탈출 청신호' 그리핀, 담원 압승하며 2연승

/ 기사승인 : 2020-04-08 1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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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문창완 기자 = 8일 그리핀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에서 담원을 상대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그리핀은 4승 12패 득실 -13으로 승강전 탈출에 한 발자국 다가갔다. 담원은 이번 패배로 8승 8패 득실 1로 4위를 유지했다.  

담원은 탑 ‘너구리’ 장하권, 정글 ‘캐년’ 김건부, 미드 ‘쇼메이커’ 허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 서포터 ‘베릴’ 조건희가 선발 출전했다.   

그리핀은 탑 '소드' 최성원, 정글 '타잔' 이승용, 미드 '유칼' 손우현,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 서포터 '아이로브' 정상현이 선발 출전했다. 

1세트 그리핀 승

선취점은 탑에 타워 다이브를 성공시킨 그리핀이 가져갔다. 하지만 담원은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차지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그리핀은 담원의 탑을 꾸준히 공략하며 너구리 '제이스'의 성장을 저지했다. 이어 미드에서 유칼 '키아나'가 쇼메이커 '아지르'를 잡으며 힘을 키웠다. 담원은 연이어 킬을 내줬지만 드래곤 중첩을 쌓으며 운영에 집중했다.  

경기 32분 캐년 '자르반'을 잡아낸 그리핀은 '바론'을 노렸다. 담원은 그리핀을 저지하려 했지만 결국 고스트 '아펠리오스'가 잡히자 후퇴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그리핀은 담원의 타워를 철거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바론이 재등장하자 양 팀은 다시 맞붙었다. 담원은 유칼을 경계하며 바론을 먼저 두드렸지만 그리핀의 과감한 공격에 결국 무너졌다. '에이스'를 띄운 그리핀은 그대로 담원의 넥서스를 파괴히며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1세트 POG는 유칼이 차지했다.

2세트 그리핀 승

경기 10분 양 팀은 '협곡의 전령'을 앞두고 맞붙었다. 이 때 그리핀이 대규모 교전에서 대승하면서 전령과 함께 2킬을 챙기며 초반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주도권을 가져간 그리핀은 담원을 강하게 압박하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경기 15분 어느새 총 골드는 4000 이상 차이나기 시작했다. 

경기 24분, 교전에서 승리한 그리핀은 드래곤 영혼 완성과 함께 바론까지 차지했다. 담원은 쇼메이커 '카사딘'이 성장하기만을 기다리며 결사항전으로 분전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27분, 그리핀은 담원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3-1로 2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POG는 '조이'로 활약한 유칼이 차지했다.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