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 한국수학경시대회(KMC) 10년 연속 최우수학교 선정

강연만 / 기사승인 : 2020-06-01 15:31:43
+ 인쇄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한철우)가 지난 1월 12일 실시한 2019년 후반기 제40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에서 금상 1명(2학년 권세진), 은상 1명(2학년 권준우) 총 2명이 수상하며 10년 연속 최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수학경시대회는 한국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경시대회로서 지역예선에서 상위 15% 이내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매 시간 학생이 문제 풀이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한 후 선생님이 피드백 해주는 학생 중심의 특별한 수업 진행과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를 통해 이러한 우수한 성적을 이룰 수 있었다.

이러한 수업 방법은 하나의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사고하면서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단단하게 굳힐 수 있도록 도우며 학생들 스스로 수학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금상을 수상한 2학년 권세진 학생은 "경남과학고만의 독특한 수업 방식이 문제에 대한 다각도로 바라보는 통찰력과 깊이 있는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며 "이러한 협력하는 공부가 있었기에 깊은 사고와 정확성을 요구하는 경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