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AOA지민 사과에 “그런 사람이 숙소서 성관계했어?” 추가 폭로

김동운 / 기사승인 : 2020-07-05 0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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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권민아가 AOA 지민의 사과에 추가로 폭로글을 작성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빌었다니요? 빌었다니요?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성관계 했어요? 본인부터 바른길 가세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 건 알겠어. 근데 뭐? 들어올 때 그 눈빛 나 절대 안 잊을게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다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결국 내가 졌어”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지민은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나름대로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다. 논란을 만들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권민아 SNS 글 전문이다.

빌었다니요? 빌었다니요?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성관계 했어요? 본인부터 바른 길 가세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 건 알겠어. 근데 뭐? 들어올 때 그 눈빛 나 절대 안 잊을게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다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결국 내가 졌어

chobits309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