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자기수업컨설팅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입력 2020-07-30 1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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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8일과 29일 전체교원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공학회 수업컨설팅 연구회가 주관하는 자기수업컨설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장미연)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부산대 이상수 교수, 루터대 이유나 교수, 신라대 강정찬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창신대, 자기수업컨설팅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16학년도부터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된 자기수업 컨설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수업설계 향상을 위한 자기수업컨설팅 ▲학습 촉진적 분위기 향상을 위한 자기수업컨설팅 ▲수업전략개선을 위한 자기수업컨설팅 ▲블랜디드 수업개선을 위한 자기수업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개발혁신원 김혜윤 원장은 "창신대는 교육개발혁신원을 중심으로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교육혁신 체계 구축을 가속화 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최신 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는 교원 역량 강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장미연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속적인 한국교육공학회 수업컨설팅 연구회와 연계해 대학 전체 교원들의 수업 성찰을 통한 수업의 질이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