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열풍에 파라솔·테이블도 불티…중고시장서는 가격 2배로 ‘껑충’

이케아 '삼쇠 파라솔', 현재 재고 없어…16일에 광명점 입고
코스트코 '팀버리지 롤테이블', 장마로 유통에 걸림돌…입고 예정 없어
파라솔 중고거래선 2배 비싸…테이블은 2만원 웃돈

기사승인 2020-08-10 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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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열풍에 파라솔·테이블도 불티…중고시장서는 가격 2배로 ‘껑충’
사진=지난달 30일 이케아 삼쇠 파라솔이 이케아 광명점에 입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 오전부터 매장 앞에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독자 손모(29·여)씨는 매장 개점 1시간 전에 도착했으나 170번의 대기표를 받았다고 전했다.

캠핑 열풍에 파라솔·테이블도 불티…중고시장서는 가격 2배로 ‘껑충’
▲사진=7일 이케아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삼쇠 파라솔'은 오는 16일 이케아 광명점에 입고된다./이케아 애플리케이션 화면캡처.

캠핑 열풍에 파라솔·테이블도 불티…중고시장서는 가격 2배로 ‘껑충’
▲사진=이케아 '삼쇠 파라솔'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당근마켓 화면 캡처.
캠핑 열풍에 파라솔·테이블도 불티…중고시장서는 가격 2배로 ‘껑충’
▲사진=코스트코 '팀버리지 롤테이블' 구매 인증과 방법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네이버 검색결과 화면 캡처/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는 롤테이블이 약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당근마켓 화면 캡처/오)

smk5031@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