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성은채가 연일 화제다. 재력가 남편 때문이다.
개그우먼 출신으로 중국인 남편과 결혼한 성은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남편한테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이라는 글과 함께 개업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식으로 꾸며진 대규모 헬스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개업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성은채 뿐 아니라, 그녀의 남편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성은채 남편은 13살 연상의 중국 후난성 출신 사업가로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끝에 2018년에 결혼했는데, 한국, 중국, 네팔 등지에서 4번에 걸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올해 2월 득남한 성은채는 현재 한국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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