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강수 맞힘률’ 용어…文정부가 쓰게 한 북한말?

기사승인 2020-08-14 0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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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강수 맞힘률’ 용어…文정부가 쓰게 한 북한말?
사진=박태현 기자
생소한 ‘강수 맞힘률’ 용어…文정부가 쓰게 한 북한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수 맞힘률은 북한과 전혀 상관이 없다. 기상청은 기상 용어 ‘POD’(Probability of Detection)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맞힘률을 썼다는 입장이다. 

생소한 ‘강수 맞힘률’ 용어…文정부가 쓰게 한 북한말?
사진=기상청 예보용어해설 도움말 캡쳐.
생소한 ‘강수 맞힘률’ 용어…文정부가 쓰게 한 북한말?
사진=리영남 북한 기상수문국(기상청) 부대장이 지난 4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예보하는 모습/ 연합뉴스 제공

jjy4791@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