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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직접 기른 옥수수 지역사회 기부
소외계층 240명에게 전달
입력 2020-08-13 17:23:45
▲ 13일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규산질 슬래그 비료로 키운 옥수수를 해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직접 기른 옥수수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포항제철소는 13일 해도동·송도동행정복지센를 찾아 규산질 슬래그 비료로 키운 옥수수를 전달했다.
포항제철소 직원으로 구성된 에코농학봉사단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올 봄부터 규산질 슬래그 비료를 사용해 옥수수를 길렀다.
규산질 슬래그 비료란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슬래그를 알갱이 형태로 가공한 비료를 말한다.
이 비료에는 식물생장을 돕는 규소 성분과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철 이온이 포함돼 수확량 증가, 환경 보호에 효과적이다.
포항제철소는 옥수수를 3kg씩 240포대로 나눠 해도동·송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24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항재 에코농학봉사단장은 "이로움을 주는 비료처럼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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