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남 김해서 코로나 확진 1명 추가…총 275명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09-16 17: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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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16일 오전에 이어 오후 경남 김해에서 지역감염을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5시 김해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75명이다고 밝혔다.


경남 278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로 역학조사 결과 지난 9월 12일 확진된 부산 348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선이 겹친 시각은 9월 10일 저녁이며, 장소는 부산시 소재 식당이다. 

부산 348번 확진자는 뉴그랜드 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다. 

경남 278번 확진자의 첫 증상은 9월 14일이고, 9월 15일 오전에 김해시 조은금강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16일 낮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까지 파악한 동선으로는 9월 12일 부산에 있는 부모님 집을 다녀왔고, 9월 13일 김해시 소재 식당과 미용실을, 9월 14일은 울산과 부산을 업무차 다녀왔다.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가족 3명이며 모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276번 확진자(창녕) 및 함양군 검사진행사항과 관련해 경남 276번의 접촉자는 11명이 증가해 총 19명이다.
 
경남 276번이 일했던 창녕군 소재 초등학교에서도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61명(학생 20명, 유치원생 11명, 교직원 30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완료했고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양군 지역감염 관련 검사 진행상황으로는 1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 264번이 최초 확진된 이후 총 1128명이 검사를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없고 음성 1099명이고, 나머지 2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1128명 중 확진자의 접촉자는 275명, 동선노출자는 853명이다.

16일 현재 35명이 입원 중이고, 240명이 완치 퇴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