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주1회 특별과정 10월 개강이 확정되어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주1회 특별과정은 토요일 하루 학교를 통해 패션전공과목을 이수해 2년제 전문학사학위·4년제 일반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직장인과 주부,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20대 초·중반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주1회 특별과정은 패션디자인전공과 패션비즈니스전공 통합과정으로 기초적인 지식부터 실습과목 배치로 인해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목표로 하는 많은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학교 측은 매 시간마다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직원 및 모든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소독을 의무화하고 있어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주1회 특별과정은 올해 10월 개강반으로 입학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타 대학 졸업생 및 휴학·자퇴생 등 고졸이상 학력 누구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