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기 판다 이름 공개 모집…내달 11일까지

송병기 / 기사승인 : 2020-09-22 0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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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생후 100일 맞아 다음달 28일 이름 공개
갤럭시 Z 폴드2, 에버랜드 한정판 꿀잼 패키지 등 경품 풍성

사진제공=에버랜드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7월 국내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첫 아기 판다의 이름 찾기에 나선다.

지난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현재 생후 60일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10배 이상 늘며 모녀가 함께 하는 특별 보금자리에서 사육사들의 정성 아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출생 당시 197g이었던 아기 판다는 생후 50일이던 지난 10일 2㎏으로 몸무게가 늘었다.

판다는 몸무게 200g 수준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다. 아기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에버랜드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SNS 채널과 판다월드 현장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아기 판다 이름 공모를 진행한다. 동시에 주한 중국대사관 공식 위챗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측은 투표 결과를 종합해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10월 28일 이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 에버랜드  이용권, 에버랜드 한정판 꿀잼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에버랜드 측은 “아기 판다의 철저한 건강관리와 외부환경 적응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안으로 아기 판다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에버랜드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