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교회·학교 등서 집단감염 지속…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 50명

노상우 / 기사승인 : 2020-09-22 1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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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서울 도심집회 3명 추가 확진, 622명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병원과 교회, 학교 등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해 지난 17일 이후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병원근무자는 18명, 환자 6명, 가족 및 간병인 26명으로 확인됐다.

8.15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62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와 관련해서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 역학조사 결과, 과거 확진자 중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된 14명이 재분류되고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신도벤쳐타워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박애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고, 경기 부천시 남부교회과 관련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부산 연제구 건강용품설명회 관련해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고, 부산 동아대와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포항 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이다. 검역단계에서 2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되었고 내국인이 1명, 외국인은 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5명(우즈베키스탄 2명, 인도 2명, 러시아 1명), 유럽 1명(터키 1명), 아메리카 4명(미국 4명)이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