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입력 2020-09-25 09:08:31
- + 인쇄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추석맞이 나눔 실천에 앞장서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 군위군 제공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11박스를 전달했다.

군위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추석 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군위읍 시가지 코로나19 방역도 실시하기도 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맞이 나눔 행사와 코로나19 방역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나눔 단체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