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차 재난지원금 아동돌봄비’ 중학생까지 확대 지급

김영재 / 기사승인 : 2020-09-25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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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400여명에 별도 신청 없이 20만원 계좌로 지급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아동돌봄비를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시는 아동돌봄비 20만원(중학생 15만원)을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9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만 7세 미만 영유아들에게 지급됐던 1차 아동돌봄쿠폰과 달리 중학생까지 확대, 별도의 신청 없이 돌봄비가 계좌로 지급된다.

미취학 아동에 대한 아동돌봄비 지급대상은 이달 기준 아동수당 수급자(2014년 1월부터 2020년 9월생) 1만1400여명, 예산은 22억원 규모로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지원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교육청에서 지급하고, 급식비와 현장학습비 등을 납부하는 스쿨뱅킹 계좌를 활용해 지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2차 재난지원금 아동돌봄비는 1차와 달리 대상자가 중학생까지 확대돼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이 돌아간다”며“추석 전 지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