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옆에 뜬 '하루' 부족한 대보름달

입력 2020-09-30 2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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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옆에 뜬 '하루' 부족한 대보름달
▲추석 하루 전날인 30일 저녁 대전시청사 옆에 '하루' 부족한 대보름달이 떠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추석 대보름달을 보며, 많은 시민들이 소원을 빈다.

대전시의 소원도 적지 않다. 늦은 감이 있지만 '혁신도시' 지정이 되고, 코로나 사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국립 대전의료원이 설립되는 것, 그리고 10년 동안 4번이나 실패한 유성복합터미널의 매듭이 잘 풀리는 것 등이 문득 떠오른 대전의 소원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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