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남 코로나 확진 1명 발생…해외 입국

입력 2020-10-19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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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시에서 해외입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김해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7명이다고 밝혔다.

19일 경남 코로나 확진 1명 발생…해외 입국

신규 확진자인 경남 300번 확진자는 김해시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공항에서 자택까지는 경기도 거주자인 지인의 차량으로 이동했다. 

17일 김해시 거주자인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김해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18일 저녁 양성으로 판정됐다.

마산의료원에 입원했고,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없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 중이다.

19일 현재 경남도내 입원중인 확진자는 모두 11명이며 286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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