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 안무, BTS 지민 무대에서 영감 받아”

이은호 / 기사승인 : 2020-10-26 1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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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직속 선배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무대에서 영감을 받아 신곡 안무를 작업했다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는 26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새 음반 발매 기념 언론 공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코트와 모자 등 의상을 활용한 안무에 도전해봤다”라면서 “지민 선배님이 온라인 콘서트 ‘필터’(Filter) 무대에서 모자와 재킷을 활용하시는 걸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처음에는 (의상을 활용하는 안무에) 익숙하지 않아 실수를 많이 했는데, 연습을 반복한 덕분에 이젠 능숙해졌다”며 뿌듯해했다.

범규는 의상을 활용한 댄스 브레이크 외에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안무와 댄스팀과의 호흡도 눈여겨 봐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전에는 다섯 멤버가 함께 꾸미는 안무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엔 구간별로 멤버별 안무가 따로 있고 댄스팀과 함께 꾸미는 안무가 있어서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칼군무’에 뮤지컬 무대처럼 생동감 있는 안무를 보여드리려고 했다. 또, 노래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표정 연기에도 신경을 썼다”고 귀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음반 ‘미니소드1: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니소드1: 블루 아워’는 친구 관계의 변화로 인해 모든 게 낯설어 보이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타이틀곡 ‘5시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포함해 모두 5곡이 실렸고, 멤버 수빈·연준·휴닝카이·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