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 우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27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2020 우산동 도시재생 포럼 및 도시재생 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우산동 도시재생 포럼 및 도시재생 대학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지속 가능한 우산동 도시재생을 위한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주제로 시작된다.

사회적 경제 조직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사회적 경제기업(마을관리협동조합 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루고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협동조합의 기본이해(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공동체 의식강화(강원도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이해(주식회사 도로시앤컴퍼니) 등의 이론과정과 선진 도시재생지역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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