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창원힘찬병원에 수술비 1000만원 기탁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11-25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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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마창대교(대표 원범식)는 25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술비에 써달라며 창원힘찬병원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마창대교의 수술비 지원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해당 기부금은 관절, 척추 수술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창원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5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와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병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 기부금 사용 현황과 해당 사업의 경과보고를 발표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017년부터 창원힘찬병원은 창원시와 공동으로 어려운 시민 수술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창대교 측은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병원 측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부금으로 올해 상반기 무릎 인공관절 수술 및 척추 나사못 고정술이 필요한 저소득 창원시민 5명이 각각 100만원씩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 이상훈 병원장은 "다리를 잇는 마음으로 환자와 소통하며 수술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창대교는 사랑의 열매 기부, 복지시설 후원, 장학사업 등은 물론 코로나 극복동참을 위한 위생용품 기부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