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창원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마스크 기부 전개

입력 2020-12-03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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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찬)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이 공동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창원산단 내 중소기업의 근로자를 위해 마스크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단공-창원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마스크 기부 전개

양 기관은 지난 1일 렉터슨(대표이사 김동률) 방문을 시작으로 3일은 협성TECH(대표 배한구)를 방문해 근로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양 기관은 창원산단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안전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 등에 지속해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중소기업 등 300개사에 마스크 1만5000장을 기부했다.

산단공-창원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마스크 기부 전개

이동찬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마스크를 지속 기부할 예정이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