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년 국비예산 1275억원 확보…올해보다 23% 증가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12-05 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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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1년 정부예산에서 총 1275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3% 245억원이 증가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산업경제 분야의 경우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36억원,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기반 구축사업 16억원,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1억5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SOC와 환경분야에는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사업 500억원, 국지도60호선(양산신기~유산) 건설 17억원, ITS 구축사업 13억원,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21억원, 남부빗물펌프장 비점오염 저감사업 38억원, 북정배수구역 도시침수예방사업 63억원 등이 포함됐다.

교육·문화관광·체육분야에는 양산복합문화학습관(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건립 15억7000만원,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2억5000만원, 양주문화체육센터 건립 8억5000만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20억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4억원, 개방형다목적체육관 건립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아울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32억원, 신기1리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15억5000만원도 확보했다. 

앞서 양산시는 올해 2월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두 차례 개최했으며, 올해 초부터 정부 각 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국비사업 발굴과 확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