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조기추진단 및 이월방지단을 구성·운영하고, 선금 및 기성금 등을 신속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사업장 관리로 피해원인 및 재해위험성을 정확히 분석, 대책을 마련해 평가항목 전 분야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최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은 군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의지,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 등 그간 성과가 반영된 ‘값진 결실’”이라며,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으로 군민 안전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에 대하여 총 115억원 규모의 재정 인센티브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