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숙제’ 다이어트, 찐성공 위해 이것 준비하라!

윤기만 / 기사승인 : 2021-02-15 0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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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윤기만 기자 = 진정 2021년입니다.

새해 결심하며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마음먹은 분들
한둘이 아니겠죠.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다 보니
사회적 거리두리로 바깥 활동이 줄어
더더욱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 많은데요.

‘작심삼일’이 아닌 ‘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려면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준비할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숨만 쉬어도,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식사일기를 통해 무엇이 나를 살찌게 하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해 식생활을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펜과 수첩 준비하시고요.
본인에게 정말 체중감량이 필요한지,
정확히 어느 정도 감량을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만약 정확한 목표치를 잘 모르겠다고 한다면
체질량지수 BMI를 계산해 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몸무게/키*키의 공식으로 계산하면 본인의 체질량지수를 알 수 있고요.
BMI가 18.5 이하는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24.9는 비만 전 단계인 과체중,
25 이상은 비만으로 진단되니까요.
비만 전 단계 이상에 해당된다면 다이어트 꼭 시작하셔야 합니다.

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적어도 일주일 동안은 식사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식사일기란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 등
음식을 먹을 때마다 기록하는 일지입니다.
평소 식습관 중 비만 위험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함이죠.

최근에는 식사일기를 지원하는 다양한 앱도 나와 있으니까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사진과 글을 함께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식습관을 파악했다면 만보계 등을 이용해 활동량을 점검할 차롑니다.

다이어트 기본은 식이조절과 운동이잖아요.
먹는 양을 줄이고 활동량을 늘려야 하는데요.

일반인의 경우 하루 대략 6~7000보 정도 걷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본인의 평균 걸음 수가 6천보보다 적다면
부족한 활동량이 비만의 원인일 수 있으니까요.

다이어트 결심한 분들은 만 보 이상은 걷도록 노력하고
운동 등 신체활동을 추가로 병행해야겠죠.

건강에 무리 없는 다이어트 속도는
한 달에 2~4Kg정도 감량하는 겁니다.

연예인처럼 단기간에 ‘깜짝 변신’하는 것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1일 1식이나 간헐적 단식, 황제 다이어트처럼
유행하는 다이어트법을 무작정 감행하는 건 주의해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끼 정도로 영양균형을 맞추면서 지속 가능하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1일1식이나 황제 다이어트 등은 오래 지속하기가 어렵고
영양 결핍이나 불균형을 야기할 우려가 더 높거든요.

본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이어트법을 고민해 보시면서,
체중 감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건강이라는 점 꼭 기억을 하셔야 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전에 의학적으로 체중을 감량해도 되는지 확인하고
다이어트 과정에서도 신체 무리가 없는지 살피는 것이 좋은데요.

저체중인데도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이어트 중 빈혈, 현기증,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정상적인 다이어트 과정에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경고하고 있거든요.

일상생활에서 기운이 없거나 쓰러질 것 같은 현기증이 나타난 경우,
혹은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탈모, 월경불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부적절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상 건강톡톡이었습니다.
adrees@kukinews.com

정리 : 김민희 에디터 monkeyminni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