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식] 고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행위 근절 홍보 나섰다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3-04 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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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8일부터 31일까지 고성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의 10% 차액을 이용하여 상품권을 불법으로 환전하는 소위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018년부터 도입된 고성사랑상품권은 그간 군민에게는 할인율(최대10%)만큼의 이득을 주고, 소상공인에게는 소비 진작을 통해 도움을 주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고성군은 지난 2월 고성형 재난지원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는 등 상품권 활성화 시책을 꾸준히 펼쳐 왔다.

고성군은 올 1월부터 도입된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상품권의 판매, 환전 등 유통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부정유통 단속반 및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주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가맹점의 준수사항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상품권의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상품권 부정유통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만 피하면 된다는 인식이 없어지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을 연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하여 법률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고 불법유통을 뿌리 뽑아 건전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불법 소각 행위 집중단속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영농폐기물·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14일까지 불법 소각 행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집중단속 첫 날인 3월 2일 하루 만에 드럼통이나 화덕을 설치해 두고 야간에 불법 소각을 하다가 환경과 단속공무원에게 4건(대가면 3건, 마암면 1건)이 적발되었다.

고성군은 이번 집중단속 기간 중 적발 건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계획이다.


◆고성군 보건소, 혈당측정기 무료대여 및 소모품 지원사업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 유질환자를 대상으로 혈당측정기 무료대여 및 소모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당화혈색소 7.0% 이상의 당뇨 조절이 필요한 군민이며, 3개월마다 혈당측정기, 측정검사지, 채혈침, 건강관리수첩 등의 소모품이 지급되고 올바른 혈당 측정법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가정에서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기에는 비용부담이 큰 검사지 등 소모품을 지급해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날마다 혈당검사를 실시하여 당뇨식이 조절을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상당한 도움이 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군 동정마을, 2021년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마암면 동정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마암면 동정마을은 2016년 대법지구에 이어 고성군에서 여섯 번째로 선정됐으며 향후 4년간 국·도비 13억 원을 포함하여 총 17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될 계획이다.

동정마을은 ‘우리동네 따뜻한 정을 나누는 동정마을’이란 주제로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위험 경사지 정비, 동정마을 나눔곳간 조성, 재주나눔·정나눔 주민케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빈집 철거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이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