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1황' 담원 기아, 갈길 바쁜 아프리카 꺾고 12승 달성

강한결 / 기사승인 : 2021-03-06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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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담원 기아 제공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아프리카 프릭스의 분전이 이어졌지만, 담원 기아가 또다시 연승을 늘려갔다.

담원 기아는 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양팀은 변칙적인 챔피언을 선택해 이색적인 느낌을 더했다. '기인' 김기인은 980일만에 '나서스'를 꺼냈다. 아프리카의 바텀듀오 '뱅' 배준식, '리헨즈' 손시우는 '징크스'-'쓰레쉬' 조합으로 우위를 점했다. 반면 담원 기아는 '플라이' 송용준의 '판테온'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20분 후반까지 양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후 아프리카는 '칸' 김동하의 '사이온'을 잡아낼 수 없었다. 결국 아프리카는 담원 기아의 앞라인을 제압하지 못했다. 결국 담원 기아는 36분만에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헤카림'을 선택한 '캐니언' 김건부는 아프리카의 전장을 휩쓸었다. 15분 전에 헤카림은 6킬을 따내며 캐리력을 뿜어냈다. '드레드' 이진혁의 '우디르'가 헤카림을 잡아내긴 했지만, 담원의 다른 선수들이 아프리카의 챔피언을 모두 잡아냈다. 하지만 21분경 아프리카는 바론을 잡아낸 담원기아의 뒤를 노려 4명을 잡아냈다. 배준식의 '아펠리오스'가 '월광포화(R)'를 적중시킨 것이 주효했다. 하지만 담원 기아의 힘은 여전히 강력했다. 담원 기아는 28분 넥서스를 파괴했다.

sh04kh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