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백신 조기 공급' 화이자 제안, 거절한 바 없다"  

전미옥 / 기사승인 : 2021-04-08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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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1.04.01 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더 구매하면 조기 공급하겠다는 화이자 측의 제안을 정부가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방역당국이 반박했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을) 더 사면 더 많이 조기 공급을 하겠다는 화이자의 제안을 정부가 거절했다는 특정 신문의 기사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 반장은 "정부는 백신의 공급이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상반기에 최대 공급 가능한 물량을 화이자 측과 협의를 하였고, 그 협의 결과 공급, 상반기에 공급 가능한 물량인 300만 명분에 대해서 구매,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