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 코로나 8명 확진…누적 3133명 

입력 2021-04-11 13: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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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 산청 등 5곳에서 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5시 대비 11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경남 3129~3136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133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3명, 산청 2명, 창원 1명, 함안 1명, 합천 1명이다.

11일 경남 코로나 8명 확진…누적 3133명 

감염경로별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접촉 1명, 조사중 4명이며 이중 격리중 양성은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1일 8명이며 4월 동안 200명(지역 194, 해외 6)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경남 3133번과 3134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3135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산청 확진자 경남 3129, 3136번은 서로 가족이며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경남 313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 313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합천 확진자 3132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11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1명, 퇴원 2898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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