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1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570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대전 1561번 확진자(대전도시공사 근무)는 중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취학아동인 대전 1562번 확진자에게 전파됐다.

대전 156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대전 1315번 확진자(중기부 근무)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6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4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 1565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대전 1549번 확진자(건양대병원 외주업체)의 접촉자이다. 

대전 1566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567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6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37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6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10대로 안동 22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156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남양주 164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 157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대전시청 근무자 153명 검사 결과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해 음성으로 확인 됐으며, 오후 검사 결과는 추후 발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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