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부터 기획상품까지…식품업계가 가정의달을 보내는 방법

신민경 / 기사승인 : 2021-05-13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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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미노 피자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식품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즐기는 기획 제품부터 할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외출이나 만남이 자유롭지 못하는 요즘 제품 쿠폰을 선물하거나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잇따라 등장해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정의달을 맞아 식품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배달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 피자(L) 방문 포장 주문 시 클래식 피자(L) 5종 중 한 판을 더 제공하는 ‘한 판 사면 한 판 더 가정’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오는 16일까지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방문 포장 주문하면 클래식 피자 라지 사이즈 5종 (뉴욕 오리진, 리얼 불고기, 하와이안 슈림프, 포테이토, 페퍼로니) 중 한 판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휴 및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사이드디시 반값은 주문 당 1회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드리는 마음을 담아 한 판 사면 한 판 더 가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며 “내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시고 두 종류의 피자를 다양하고 푸짐하게 맛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원앤원 제공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베스트메뉴인 ‘의성마늘떡보쌈’과 ‘의성마늘떡맵쌈’이다. 할인 혜택 적용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에 접속해 대상 메뉴를 선택한 후 ‘요기요 1초 결제’ 또는 ‘요기요 결제’를 진행하면 3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원할머니보쌈족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많은 소비자들이 원할머니보쌈족발을 더욱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5월 내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베스트메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감사함을 전하는 선물도 인기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유명 플로리스트 오드리(Audrey)와 협업해 화사한 꽃을 활용한 케이크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카네이션', '작약', '수국' 등 만개한 꽃들로 케이크를 화려하게 장식해 선물로서 가치를 높였다.

대표 제품은 ▲딸기 쉬폰 케이크 ‘사랑합니다, 작약 케이크’ ▲체리초코 쉬폰케이크 ‘건강하세요, 수국 케이크’ ▲딸기 케이크 ‘감사합니다, 카네이션 케이크’ 등이다.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가정의 달 기획 선물 세트도 등장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X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선물세트’를 한정 기획으로 할인가에 선보였다.

선물세트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캔 2입, 그린프로폴리스 플러스 1입에 보틀, 스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액은 50% 할인했다. 판매 기간은 10일부터 3000개 한정수량으로 재고 소진시점까지 판매한다. 일동후디스 공식 쇼핑몰인 ‘후디스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제품 ‘짜지않아 건강한 한그릇뚝딱김’을 출시하고 오는 14일까지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그릇뚝딱김’은 100% 국내산 유기농 김으로 만들었다. 유기농 해바라기유로 2번 구워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무공해 청정 소금으로 알려진 안데스 소금을 사용해 미네랄이 풍부하다. 시중 김 제품 대비 나트륨 수치를 40% 감소시켜 아이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비대면 트렌드와 가정의 달이 맞물려 업계 선물 세트 출시와 프로모션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을 맞아 선물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한 소비자 증가하는 달”이라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선물하면서 실속과 의미를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전하는 기프티콘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감사함을 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상품과 프로모션이 등장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