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현안위는 성명서에서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는 열악한 탄광 지역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소중한 국민의 혈세 4200억원 투입하여 2007년 착공을 시작으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시작 되었다"며 "이러한 국책 도로건설 사업이 3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통 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하여 우리 삼척시민들은 초초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개통 구간(안정사)의 이유가 사찰과의 민원 보상 미합의로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른 결과라고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원주 지방 국토관리청의 답변은 무책임한 답변으로써 더 이상 조기 개통의 의지가 없음을 밝히는 답변이라 우리 삼척 시민은 생각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에서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 되어 지고 있는 고속 국도 사업에 있어 0.8km 구간을 공사하지 못해 개통하지 못하는 사업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38호 국도 주 이용객인 도계읍민과 인근 지역 주민 모두는 불량 도로라는 오명을 덧씌운 민원 협의 당사자인 원주국토 관리청과, 안정사 관계자 모두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더 이상 보상 합의라는 이유로 도로 이용 주민들의 불편과 사고 위험을 초래하지 말고 합리적인 협의를 통해 조기 개통의 결과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만약 또다시 다수의 인근 지역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결과를 보인다면 우리 시민들은 노선 변경 요구 및 주민 서명 운동에 돌입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 활동에 돌입 할 것 임을 천명하는 바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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