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경남대,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수립 수행기관 선정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7-13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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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대학교가 최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021년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사전기획 용역과제 중 제3권역과 제6권역에 대한 사전기획을 수립하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을 구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의 사업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노후화 되고 있는 경남지역의 학교시설을 ▲그린중심형 ▲스마트 중심형 ▲지역상생형 등 지역별 특징에 맞춘 미래지향적인 학교로 개선한다.


경남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전기획 대상을 지역별, 특성별 7개 권역으로 나눴고 경남대는 거창중 외 5개교가 포함된 ‘제3권역’과 통영고 외 5개교가 포함된 ‘제6권역’의 사전기획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경남대 산학협력단과 경남대 건축학부 문종욱, 최두호, 신용주 교수가 참여해 사전기획을 수행하며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분야에 대해 학교별 교육 목표와 프로그램에 기초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제3권역 사전기획에는 이누건축사사무소(대표 이문우)가, 제 6권역에는 이지건축사사무소(대표 신명관) 등 지역공공건축가도 함께 참여한다.

경남대 건축학부는 지역의 노후한 학교들을 지속가능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전환시키는데 모든 전문적인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할 예정이다.


◆창원대 조영태 교수 연구팀, 고신축성 블랭킷 적용 리버스 옵셋 인쇄공정 구현 성공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조영태 교수 연구팀이 고신축성 블랭킷을 적용한 신개념의 리버스 옵셋 인쇄공정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조영태 교수 연구팀은 기존 리버스 옵셋 인쇄 기술에 고신축성 블랭킷을 이용한 인장/복원 공정을 추가한 신개념의 선폭 미세화 공정을 제안했다. 

제안된 리버스 옵셋 인쇄 기술은 기존 유연 인쇄전자 기술의 선폭 축소 한계를 해결 할 수 있어 산업적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방법이다. 


리버스 옵셋 인쇄 공정의 3가지 단계인 코팅, 오프, 셋 공정 전후로 고신축성 블랭킷의 인장 및 복원 공정을 추가했으며 인장된 블랭킷에 전도성 잉크를 코팅하고 패터닝 후 복원해 금속배선의 너비와 피치를 기존 대비 55% 수준으로 축소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기존 선폭 미세화 한계에 대면한 인쇄전자 기술의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이 기술을 응용하게 되면 저비용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나 전자소자의 금속 배선을 미세하게 만들 수 있어 디바이스의 성능향상, 집적화, 소형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내용은 새로운 제조 기술, 엔지니어링 재료 및 소재 관련 국제전문학술지인 ‘Advanced Engineering Materials(IF 3.862)’에 게재(‘Tunable Reverse Offset Printing with a Stretchable Blanket for Fabricating Flexible Printed Electronics’)됐고, 2021년 7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신승항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공기 청정 모빌리티의 구현 HAMA(supeHydophobic Additive Maufactued Air cleaener) 프로젝트’와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 부품 설계/제조 혁신 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마산대 안경광학과,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 금상 수상

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배현주)가 대한시과학회와 한국안광학회가 공동 주관한 '2021 공동학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마산대 안경광학과는 지난 2일 개최된 이 대회에서 구연 1편과 포스터 5편 등 총 6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이중 ‘스포츠비전에서 좌우 시각전달로의 질적 기능 연구(정재헌 · 이윤지 · 서재명)’가 구연발표 금상을 수상했다.


또 ‘휘도와 주시거리가 동공반응에 미치는 영향(정유은 · 이예슬 · 서재명)’, ‘움직이는 사물과 정지된 사물에 대한 시각적 인지 비교(박준혁 · 임성훈 · 서재명)’가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서재명 교수와 정재헌 학생 팀의 연구는 우수(dominant hand)와 우안(dominant eye)이 좌우시각경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혀 향후 다양한 스포츠분야에서 시재활을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마산대 안경광학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청각 재활'을 교육목표로 미래형 안경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의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지원센터와의 공조로 스포츠시재활 영역을 개발하고 연구해오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 수상으로 스포츠시재활 분야의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스포츠 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k123@kukinews.com